칼럼

이사장 | 감싸고 존중하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

페이지 정보

나눔플러스 작성일20-10-20 17:54 조회536회 댓글0건

본문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소외되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이들을 도와주지 않고는 끼니조차 때우기 힘들고 거동하기조차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게을러서 직업을 갖기를 꺼려해서가 아니라 가난의 대물림으로 생기는 경우와 ​또한 병석에 누워서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경우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누군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게 마땅하며 나의 가진 부를 조금 나누어서 그들을 돌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부와 권력이 제한 된 무리들에게만 있었고 보통의 사람들은 그 밑에 종속된 신민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부와 권력이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지게 됨으로 그 분배 정도에 차이가 있고 분배의 과정자체가 정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빈부격차, 사회적 약자라는 것이 그 사람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모순과 병폐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제도적, 사회적으로 그들을 도와야 하는 것이 마땅 합니다.

따라서 다원화된 인간의 존재형태가 다양하게 구현된 특징들에서, 다수가 된 사람들이 그늘지고 소외된 소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만약 이들을 감싸고 존중하지 않으면 그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단법인 나눔플러스는 전국에 450여개의 지역나눔센터를 개설하고 각 고유의 사업을 통해 '지역민간안전망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처 하지 못하는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이웃을 돌보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늘도 자기 동네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전파하는 그야말로 이 시대의 아름다운 천사들입니다.

<2016년 제11호 소식지에서 발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