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 감싸고 존중하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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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플러스 작성일20-10-20 17:54 조회537회 댓글0건본문
어쩌면 우리가 이들을 도와주지 않고는 끼니조차 때우기 힘들고 거동하기조차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게을러서 직업을 갖기를 꺼려해서가 아니라 가난의 대물림으로 생기는 경우와 또한 병석에 누워서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경우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누군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게 마땅하며 나의 가진 부를 조금 나누어서 그들을 돌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부와 권력이 제한 된 무리들에게만 있었고 보통의 사람들은 그 밑에 종속된 신민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부와 권력이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지게 됨으로 그 분배 정도에 차이가 있고 분배의 과정자체가 정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빈부격차, 사회적 약자라는 것이 그 사람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모순과 병폐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제도적, 사회적으로 그들을 도와야 하는 것이 마땅 합니다.
따라서 다원화된 인간의 존재형태가 다양하게 구현된 특징들에서, 다수가 된 사람들이 그늘지고 소외된 소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만약 이들을 감싸고 존중하지 않으면 그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단법인 나눔플러스는 전국에 450여개의 지역나눔센터를 개설하고 각 고유의 사업을 통해 '지역민간안전망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처 하지 못하는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이웃을 돌보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늘도 자기 동네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전파하는 그야말로 이 시대의 아름다운 천사들입니다.
<2016년 제11호 소식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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